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에 한국일보 강윤주 박지영 기자 등

박효진 2024. 1. 7.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 혁신 부문 수상자로 '미씽, 치매 당신을 찾아서'를 기획 보도한 한국일보 강윤주(왼쪽 사진) 박지영(오른쪽) 기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취재 부문에선 '순살 아파트 부실 시공 실태와 부조리한 관행'을 연속 보도한 KBS 정치부 김지숙 김보담, 시사제작1부 이지은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 혁신 부문 수상자로 ‘미씽, 치매 당신을 찾아서’를 기획 보도한 한국일보 강윤주(왼쪽 사진) 박지영(오른쪽) 기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신설된 혁신 부문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이나 내러티브, 취재 방식 등을 통해 뉴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보도에 수여한다. 한국여성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위치파악시스템(GPS) 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배회 패턴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보도 방식으로 알츠하이머와 환자들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줬다”고 평가했다.

취재 부문에선 ‘순살 아파트 부실 시공 실태와 부조리한 관행’을 연속 보도한 KBS 정치부 김지숙 김보담, 시사제작1부 이지은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획 부문에선 ‘이토록 XY한 대법원’ 기획 시리즈를 보도한 경향신문 사회부 법조팀 이혜리 김희진 김혜리 기자가 뽑혔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