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신혼부부 부럽네"…10년 차 잉꼬부부의 '리마인드 신혼'

김수아 기자 2024. 1.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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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신혼을 추억했다.

7일 소이현은 개인 채널에 "저희 발리 와서 이러고 놀고 있었는데요, 2014년 따라하기 나름 잼있네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10년 전과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이현은 "여행하다 신혼부부님들 많이 인사 나누고 했는데,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쪽지도 써 주시고, 정말 감사하고 반가운 인연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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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신혼을 추억했다.

7일 소이현은 개인 채널에 "저희 발리 와서 이러고 놀고 있었는데요, 2014년 따라하기 나름 잼있네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10년 전과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이현은 "여행하다 신혼부부님들 많이 인사 나누고 했는데,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쪽지도 써 주시고, 정말 감사하고 반가운 인연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신혼부부 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고, 부럽고, 다들 잘 사실 거예요!"라고 말하며 신혼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민정은 "어머 10년 전보다 지금이 이쁜 건 왜일까?", 장나라는 "정말 이쁘다, 사랑스러운 부부"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소이현은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소이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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