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스파, 엑소‧제니 제치고 ‘드라마’로 1위
유지희 2024. 1. 7. 17:24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1위 후보로 엑소 ‘첫눈’, 블랙핑크 제니 ‘유앤미’, 에스파 ‘드라마’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트로피는 치열한 접전 끝에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이날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1위 후보로 엑소 ‘첫눈’, 블랙핑크 제니 ‘유앤미’, 에스파 ‘드라마’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트로피는 치열한 접전 끝에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이날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엑소의 ‘첫눈’은 아쉽게 1위를 차지하지 못했으나, 역주행으로 시선을 끌었다. ‘첫 눈’은 지난 2013년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수록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라이즈가 컴백했다. 또 경서, 김보민, 김종현, 더 보이즈 스페셜 유닛, 에잇턴, NTX, 예빈나다(YEAHSHINE), 정세운, 지니어스, 2Z, 퍼즐(PUZZLE), 하이량, 한이서(Yiseo HAN) 등이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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