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한파’…아침 최저 -16~-4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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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철원 아침 기온이 최저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매우 추운 날씨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9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8도가량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로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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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철원 아침 기온이 최저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매우 추운 날씨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 -10도·최고 0도다.
9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8도가량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5도 이하로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고 가축·양식장 내 어류·농작물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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