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환 예비후보, 차별화 된 명함으로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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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국민의힘 장석환(대진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고양시을 예비후보가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화된 명함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을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도시전문가임을 강조한 명함 앞면과 이력 대신 국민의힘 장석환, 고양을 장석환, 잘생긴 장석환, 도시전문가 장석환 등 자신의 이름을 알리면서 신선하고 유머러스한 문구로 명함 뒷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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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국민의힘 장석환(대진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고양시을 예비후보가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화된 명함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흔히 봐왔던 선거 명함은 앞면에 슬로건과 사진, 이름, 소속당 등을 적고 뒷면은 후보의 이력 등의 정보가 들어있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장 예비후보는 기존의 틀을 깨고 즐거운 선거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을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도시전문가임을 강조한 명함 앞면과 이력 대신 국민의힘 장석환, 고양을 장석환, 잘생긴 장석환, 도시전문가 장석환 등 자신의 이름을 알리면서 신선하고 유머러스한 문구로 명함 뒷면을 만들었다.
장 예비후보는 “명함의 목적은 후보를 홍보하는 것이지만, 이 명함은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만들어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을 더했다”며 “명함을 보신 많은 고양시민들이 재밌고 신선하다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고양시을 국민의힘 장석환 예비후보는 대진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와 동시에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 사무처장, KBS 객원뉴스 해설위원·재난방송 전문위원,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낸 도시 건설 및 재난안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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