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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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서 경북 포항북구 출마를 밝힌 국민의힘 윤종진 예비후보가 6일 오후 라메르웨딩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윤석열 정부 국가보훈부 초대 차관을 지낸 윤 예비후보는 30여년 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구상을 담은 '종횡무진-윤종진의 길'을 펴냈다.
토크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에서 윤 예비후보는 참석한 포항시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진솔하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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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서 경북 포항북구 출마를 밝힌 국민의힘 윤종진 예비후보가 6일 오후 라메르웨딩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윤석열 정부 국가보훈부 초대 차관을 지낸 윤 예비후보는 30여년 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구상을 담은 ‘종횡무진-윤종진의 길’을 펴냈다.
토크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에서 윤 예비후보는 참석한 포항시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진솔하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은 물론 행정안전부와 미국대사관, 경상북도청 등에서의 경험을 포항의 미래를 위해 모두 쏟아 내겠다”며 “더 많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포항, 새로운 정치’를 위해 종횡무진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수의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윤 예비후보가 보훈부 차관 당시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의 초석을 마련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식전 공연, 저자와의 사진 촬영, 북콘서트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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