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대학 발전 전략 마련 위한 교직원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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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는 지난 4~5일 경주 The-K호텔에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 성과 확산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학의 발전과 특성화 방향 정립을 위한 교직원 연수를 가졌다.
김선순 총장은 "수성대는 전체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신입생 충원율 2년 연속 100% 달성과 취업률도 최고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신입생 충원 3년 연속 달성은 물론 LiFE 2.0 사업의 효과적 달성을 통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구축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발전 및 특성화 전략을 마련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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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 총장 등 전체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수는 이계희 LiFE 2.0 사업단장의 ‘수성대 LiFE 2.0 사업’ 소개와 이지영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의 LiFE 2.0 사업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임숙경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습플랫폼운영실 선임 전문관의 ‘지역인재 양성과 대학평생교육’을 주제로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 김건우 부총장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DX) 대학발전과 특성화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한데 이어 ‘2024~2028 대학발전계획 수립 추진 경과 및 추진체계’ 보고 및 교육·평생교육·산업협력 등 영역별로 설명도 있었다.
이와 함께 홍정민 휴넷 L&D연구소장의 ‘일과 학습의 결합시대, 평생교육이 준비해야 할 것’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김선순 총장은 “수성대는 전체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신입생 충원율 2년 연속 100% 달성과 취업률도 최고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신입생 충원 3년 연속 달성은 물론 LiFE 2.0 사업의 효과적 달성을 통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구축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발전 및 특성화 전략을 마련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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