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籍’장하나, 쓰리에이치와 메인 후원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하나(31)가 쓰리에이치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의료기구 전문 업체인 쓰리에이치는 장하나, 전우리 등과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KLPGA투어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하나와 전우리 프로를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하나(31)가 쓰리에이치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의료기구 전문 업체인 쓰리에이치는 장하나, 전우리 등과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장하는 내년 시즌까지 쓰리에이치 모자를 쓰고 투어 활동을 하게 된다.
장하나는 2010년 데뷔한 이래 KLPGA투어 14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승 등 지난 14년간 통산 19승을 프로 무대서 거두고 있다. 최근 2~3년간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장하나는 재기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전우리는 2014년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다. 2023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7위, 2022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9위를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KLPGA투어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하나와 전우리 프로를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6 딸 성폭행한 30대… 조주빈 변호사 선임해 무죄”
- 천하장사 출신 前씨름선수 황대웅, 재활병원서 추락사
- 이재명 습격범 태워준 외제차 CCTV 포착… 차주 누구?
- ‘닭똥집 이물질’ 60계치킨 “잔여물 아니지만…판매 중단”
- “너무 미안해서~” 정수근이 폭행 피해자에 보낸 카톡
- ‘생활고 고백’ 원로배우 남포동, 의식 희미한 채 구조
- [꼰차장] 이상하게 나한테 돈 쓰긴 아깝네…진실은?
- 남의 차 올라가고, 분리대 넘고…고속도로 황당 난동
- “염전 노예 실체 확인하겠다”던 유튜버 되레 검찰 송치
- “이대로면 나라 경제 파탄” 이재명 습격범 ‘변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