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정시모집 7.1대1 경쟁률…1만1033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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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6일 올해 정시 원서접수 결과 1551명 모집에 1만1033명이 지원해 평균 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가군 일반전형은 461명 모집에 3368명이 지원해 7.3 대 1, 나군 일반전형은 390명 모집에 2404명이 지원해 6.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일반전형은 653명 모집에 5053명이 지원해 7.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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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6일 올해 정시 원서접수 결과 1551명 모집에 1만1033명이 지원해 평균 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가군 일반전형은 461명 모집에 3368명이 지원해 7.3 대 1, 나군 일반전형은 390명 모집에 2404명이 지원해 6.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일반전형은 653명 모집에 5053명이 지원해 7.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15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해 5.9 대 1, 한의예과는 21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7.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으로 모집한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는 45명 모집에 186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발표는 수능 위주 전형 오는 16일, 실기 위주 전형 다음 달 5일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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