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9.3%로 종영... 배인혁X이세영 해피엔딩 [차트IS]

사진=MBC 제공

‘열녀박씨 계약결혼던’이 10%대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종영했다. 

지난 6일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하 ‘열녀박씨’)가 종영했다. 최종회에서는 조선의 강태하(배인혁)과 박연우(이세영)가 결혼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평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9.3%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으나, 앞서 ‘연인’이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아쉽다. 

‘열녀박씨’는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이야기다.

후속으로는 이하늬 주연의 ‘밤에 피는 꽃’이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