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누군가 자리잡아"…미주, 연애 의혹 (놀뭐)[전일야화]

이이진 기자 2024. 1. 7.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진주와 가수 미주의 타로점 결과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2024 신년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진주와 미주가 타로점을 본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미주는 "저도 건강해야 될 것 같다"라며 밝혔고, 박진주는 "원래 연애가 있어야 되는데 안 하는 거 보니까"라며 의아해했다.

더 나아가 유재석은 미주의 신년운세에 대해 "2024년은 연애를 안 하면 이상할 정도로 연애운이 강하게 들어온다"라며 귀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박진주와 가수 미주의 타로점 결과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2024 신년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진주와 미주가 타로점을 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회를 준비했고,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새해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진주는 새해 목표에 대해 "저는 새해에 더 서로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털어놨고, 유재석은 "그만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걸 할 건지"라며 당부했다. 결국 박진주는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해야지. 생기면"이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하는 "오늘도 되게 기분이 안 좋았다. 진용 피디가 앞에 있는데 화장실을 갔다 와야 되지 않냐. 진용이가 나 보더니 진짜 기분 나쁜 표정이었다. '형. 똥?' 이러더라. 기분이 나빴다"라며 발끈했고, 유재석은 "너는 올해 건강"라며 못박았다.

미주는 "저도 건강해야 될 것 같다"라며 밝혔고, 박진주는 "원래 연애가 있어야 되는데 안 하는 거 보니까"라며 의아해했다. 하하는 "어느 날부터 미주가 도망치듯 간다. 제일 빨리 갈 때가 풀 메이크업했을 때 제일 빨리 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제가 이야기한 정보원 친구가 계속 알아보고 있다"라며 거들었다.

더 나아가 유재석은 미주의 신년운세에 대해 "2024년은 연애를 안 하면 이상할 정도로 연애운이 강하게 들어온다"라며 귀띔했다.

또 제작진은 타로 마스터 송이지를 섭외했고, 송이지는 결혼운과 연애운을 잘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이지는 박진주의 연애운에 대해 "욕정의 카드다. 욕정이 가득 차 있다. 조만간 이게 터질 것 같다. 불면증에 고민, 걱정이 너무 많은 스타일이다. 이게 어떻게 보면 잉태 카드다. 홍현희 선배가 임신 때 뽑은 카드다. 연애운을 보고 있는데 잉태 카드가. 결혼운의 기운이 있다"라며 타로 카드를 해석했다.

박진주는 카드를 한 장 더 선택했고, 송이지는 "프러포즈 카드다. 결혼운을 봤을 때 기운이 너무 강하게 들어와서 바로 어떤 상대를 만나면 결혼을 전제로 하는 인연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덧붙였다.

특히 멤버들은 미주의 연애운에 관심을 나타냈고, 송이지는 "마음속에 누군가 자리를 잡고 있는 기운이다. 사귀는 건 아니고"라며 기대를 높였다. 미주는 "저는 언제 연애하냐"라며 물었고, 송이지는 "2분기에 가장 좋다"라며 강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