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서 흉기에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종합)

임춘한 2024. 1. 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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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에서 30대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7분께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은 가슴 부위가 훼손된 상태였고, 현장에서는 흉기가 함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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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에서 30대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7분께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은 가슴 부위가 훼손된 상태였고, 현장에서는 흉기가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 및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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