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던 공격력에 엄청난 한 방!...이재성, 중거리포로 이라크에 기선 제압 (전반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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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던 공격을 뚫은 건 중거리 슛 한 방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결국 전반에 선제 골을 터뜨렸다.
한국이 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뉴욕대학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이재성이 멋진 선제 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갔다.
한국은 전반 내내 이라크의 강한 수비와 압박 체계에 고전하면서 쉽게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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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답답하던 공격을 뚫은 건 중거리 슛 한 방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결국 전반에 선제 골을 터뜨렸다.
한국이 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뉴욕대학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이재성이 멋진 선제 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갔다.
전반 39분 이재성은 우측에서 설영우의 패스를 받은 뒤,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내내 이라크의 강한 수비와 압박 체계에 고전하면서 쉽게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은 우측면 크로스가 뒤로 흐른 뒤,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전열을 다듬지 못한 공간을 그대로 공략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이라크전을 치른 뒤 오는 9일 카타르로 이동해 결전을 준비한다. 우리나라는 1956년 초대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아시안컵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상당수 대회에서 중동 팀에 발목을 잡혔다. 당장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체제로 출전한 2019년 UAE 대회에서도 한국은 카타르에 8강에서 패해 짐을 쌌다.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마침 중동 팀 2곳과 한 조에 묶였다. 조별리그 E조에서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경쟁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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