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임춘한 2024. 1. 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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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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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광진경찰서/사진=연합뉴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 가슴 부위엔 흉기로 훼손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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