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母 죄 밝히려 죽은 척"…진경, '억울' 호소 (열녀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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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배인혁과 이세영이 진경의 죄를 밝혀냈다.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에서는 조선의 박연우(이세영 분)가 우물에 빠질 뻔했다가 살아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민혜숙은 "어떤 어미가 자식을 죽이겠냐. 이유가 없지 않냐"라며 이야기했고, 이에 박연우는 "열녀비 때문이다. 서방님을 독살하고, 이 자를 시켜 절 우물에 빠트리고, 열녀로 만들어 벼슬을 받으려고 했던 것이다"라며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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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열녀박씨' 배인혁과 이세영이 진경의 죄를 밝혀냈다.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에서는 조선의 박연우(이세영 분)가 우물에 빠질 뻔했다가 살아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연우를 빠트리려고 했던 인물은 황명수(이준혁)라는 것이 밝혀졌고, 민혜숙(진경)까지 잡혔다. 그러나 민혜숙은 "놔라 이것들아.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러는 거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민혜숙은 "어떤 어미가 자식을 죽이겠냐. 이유가 없지 않냐"라며 이야기했고, 이에 박연우는 "열녀비 때문이다. 서방님을 독살하고, 이 자를 시켜 절 우물에 빠트리고, 열녀로 만들어 벼슬을 받으려고 했던 것이다"라며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민혜숙은 "내가 그 아이를 독살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냐. 있으면 내놓아라"라며 화냈다. 곧 강태하(배인혁)가 등장했고 "죽은 척을 했을 뿐이다. 어머님의 죄를 밝히기 위해서"라며 죽지 않을 만큼 일부러 해독제를 먹었다고 전했다.
황명수도 민혜숙의 지시에 박연우를 죽이려고 했던 것이라 밝혔고, 결국 민혜숙은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나한테 이러는 거냐. 배은망덕한 놈. 내가 너를 키웠는데"라며 강태하에게 화를 내며 끌려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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