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김포에 대설주의보 발효

금보령 2024. 1.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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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이에 앞서 오후 7시30분에는 인천과 경기 김포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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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동안 눈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달 30일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리자 한 주민이 눈을 맞으며 서둘러 귀가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이에 앞서 오후 7시30분에는 인천과 경기 김포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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