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선행 찾다 닮은 꼴 만났다 "몸이 우리 쪽" (놀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주우재가 닮은 꼴을 만났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주우재가 닮은 꼴을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 주우재, 박진주, 미주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던 중 공예, 디자인 작가들이 입주해 창작 활동을 펼치는 신당창작아케이드에 방문했다.

박진주는 "지하에 이런 게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라며 감탄했고, 네 사람은 정유종 작가와 마주쳤다.

주우재는 "예술하고 계신 작가님이시냐. 도와드리겠다"라며 물었고, 정유종 작가는 "페어 끝나고 작품을 다 들고 왔다가 아트 마켓에 갖다 놔야 된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하하는 "몸이 약간 우재랑 비슷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주우재는 "약간 우리 쪽 몸이다"라며 맞장구쳤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