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범, 차량서 하차…공범 여부 수사해야"

이휘경 2024. 1. 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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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재명 대표 테러 사건과 관련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2일 발생한 이 대표 테러 사건의 피의자인 김 씨가 범행 전날 모텔 앞에서 의문의 차량에서 내린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며 "해당 차량은 김씨를 숙소에 내려주고 바로 현장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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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재명 대표 테러 사건과 관련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경찰은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에 대해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2일 발생한 이 대표 테러 사건의 피의자인 김 씨가 범행 전날 모텔 앞에서 의문의 차량에서 내린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며 "해당 차량은 김씨를 숙소에 내려주고 바로 현장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씨를 모텔까지 데려다준 차량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해당 차량 운전자의 신원과 김 씨와의 관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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