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연 회원들, 용산 대통령실 무단 진입 시도하다 현행범 체포

김인희 2024. 1. 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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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대학생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오후 1시 10분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20명을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오후 1시께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가 옛 국방부 서문과 울타리 등을 통해 대통령실로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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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를 특검하라' 구호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 시도
국방부 서문과 울타리 무단으로 넘어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유튜브 캡처

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대학생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오후 1시 10분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20명을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오후 1시께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여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실 면담을 요청하다가 옛 국방부 서문과 울타리 등을 통해 대통령실로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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