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英 부촌 런던 아파트, "자가 130억 임대 월세 1억" (선넘은 패밀리)

김현정 기자 2024. 1. 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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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이 거주하는 동네가 화제다.

5일 방송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한국X헝가리 국제 부부인 박규리X차비가 등장했다.

차비는 "햄스테드는 한국의 서래마을과 비슷한 곳이다. 부촌이어서 주드 로, 다니엘, 크레이그 등 거주하는 유명인을 쉽게 볼 수 있다. 손흥민도 여기 산다"라고 말해 박규리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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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이 거주하는 동네가 화제다.

5일 방송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한국X헝가리 국제 부부인 박규리X차비가 등장했다.

“런던에 살면서 손흥민은 한 번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던 부부는 이날 런던 북부의 엔필드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을 찾아 손흥민을 기다렸지만 만나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간 이들은 다음 날 본격적으로 손흥민의 흔적을 찾아보는 ‘쏘니 성지순례’를 기획, 실제 손흥민의 거주지인 햄스테드로 향했다.

차비는 "햄스테드는 한국의 서래마을과 비슷한 곳이다. 부촌이어서 주드 로, 다니엘, 크레이그 등 거주하는 유명인을 쉽게 볼 수 있다. 손흥민도 여기 산다"라고 말해 박규리를 기대하게 했다.

차비는 "건물이 예술인 고급 아파트에 산다. 임대인지 자가인지 잘 모르지만 자가라면 한국 돈으로 130억이고 임대라면 월세가 1억 원이다"고 알려줬다.

이에 따르면 수영장, 자쿠지, 24시간 컨시어지 등이 갖춰져 있다.

박규리가 "자기도 살 수 있어?"라고 묻자 "이미 집 사 놨다. 쏘니와 이웃할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채널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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