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수행 '비서 4인방' 조용한 뒷받침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수행 비서 4인방이 2024년 오 시장의 시정 운영에 중심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선 4기 마지막 오 시장 수행 비서로 비서 4인방 막내인 곽종빈 비서실장은 서울시립대를 나와 행정고시 45회 출신으로 오 시장 캠백 후 자치행정과장을 맡은 후 3급 승진, 재정기획관을 역임하다 지난해 국방대학원 연수를 다녀온 후 다시 비서실장에 발탁돼 오 시장의 책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수행 비서 4인방이 2024년 오 시장의 시정 운영에 중심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민선 4선 서울시장 타이틀을 가진 오 시장은 민선 4·5기, 민선 7기 동안 수행 비서관 4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정상훈 복지정책실장, 구종원 평생교육국장, 박진영 디지털정책관, 곽종빈 비서실장이다.
이들은 올 인사에서 복지, 교육, 정보통신 등 일하는 부서 책임자로서 오 시장의 2024년 시정을 조용하게 뒷받침하는 자리를 맡았다.
이들 중 좌장은 정상훈 복지정책실장. 지방고시 3회 출신인 정 실장은 오 시장이 민선 7기 보궐 선거를 통해 10년 만에 컴백하는 첫날 시청 앞에서 오 시장을 맞은 주인공이다. 이후 비서실장, 행정국장 등 요직을 맡아 오 시장의 시정 틀을 뒷받침했다. 이어 올해는 복지정책실장으로 발령 나 일로서 오 시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정 실장은 오 시장 최측근 실세로 향후에도 오 시장과 함께 공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온 행정고시 43회 출신인 구종원 평생교육국장은 교통정책과장, 교통기획관을 지낸 교통 전문가로, 비서실장을 거친 후 평생교육국장으로서 ‘서울런’ 확산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동국대를 나온 박진영 디지털정책관은 행정고시 46회 출신으로 소통기획관을 거쳐 중국 파견 후 돌아와 디지털정책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민선 4기 마지막 오 시장 수행 비서로 비서 4인방 막내인 곽종빈 비서실장은 서울시립대를 나와 행정고시 45회 출신으로 오 시장 캠백 후 자치행정과장을 맡은 후 3급 승진, 재정기획관을 역임하다 지난해 국방대학원 연수를 다녀온 후 다시 비서실장에 발탁돼 오 시장의 책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오 시장 비서 4인 방’은 가까이서 오 시장을 소리 나지 않게 모시며 시정을 뒷받침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