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과 한솥밥' 고우석 '샌디에이고 가방 들고 귀국'[포토]

김한준 기자 2024. 1. 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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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파이어볼러' 고우석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고우석은 4일 샌디에이고와 2년 총액 450만 달러(약 59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2024년과 2025년 연봉은 각각 175만 달러, 225만 달러로 상호 옵션 실행 시 고우석은 2026년 연봉 300만 달러를 받는다.

옵션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고우석은 바이아웃 금액 50만 달러를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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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파이어볼러' 고우석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고우석은 4일 샌디에이고와 2년 총액 450만 달러(약 59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2024년과 2025년 연봉은 각각 175만 달러, 225만 달러로 상호 옵션 실행 시 고우석은 2026년 연봉 300만 달러를 받는다. 옵션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고우석은 바이아웃 금액 50만 달러를 수령한다. 2024~2026년 인센티브 금액까지 포함하면 최대 94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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