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윤혁진·테너 석승권 영산아트홀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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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윤혁진 독창회(왼쪽 포스터)가 오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윤혁진은 계명대 음대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테너 석승권 독창회(오른쪽)가 오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석승권은 장로회신대 교회음악학과를 마친 후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최고과정과 밀라노 아레나 아카데미아 합창지휘 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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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윤혁진 독창회(왼쪽 포스터)가 오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윤혁진은 계명대 음대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베르디 국립음악원 지휘과정과 로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 과정을 마치는 등 지휘에도 일가견이 있다. 발로티 국제 콩쿠르 2위 입상 이후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다 귀국한 그는 ‘라보엠’ ‘나부코’ ‘카르멘’ 등 다양한 오페라에 출연했다. 현재 베아오페라예술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동조합 예술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경민과 함께하는 독창회에선 베토벤 ‘이히 리베 디히’, 김동진 ‘가고파’ 등 국내외 가곡들로 꾸민다. 문의 현대문화기획(02-2266-1307)
테너 석승권 독창회(오른쪽)가 오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석승권은 장로회신대 교회음악학과를 마친 후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최고과정과 밀라노 아레나 아카데미아 합창지휘 과정을 졸업했다. 이탈리아 레 노테 신포니에 콩쿠르 3위와 코골레토 콩쿠르 1위를 차지한 이후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에 섰으며, 국내에서 여러 오페라와 교회음악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현재 장로회신대 외래교수이자 앙상블 EL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공희상, 비올리스트 조재현과 함께하는 독창회는 바흐, 베를리오즈 등 다양한 작곡가의 칸타타와 오라토리오 속 아리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문의 ㈜코리아나매니지먼트(02-3487-0678)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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