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레드카펫' 첫 방송 MC 등장…"음악적 소통 갈증 있었다"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첫 방송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이효리가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호스트 이효리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 이어 네 번째 시즌 '레드카펫'의 MC를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첫 방송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이효리가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한다.
이번 호스트 이효리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 이어 네 번째 시즌 '레드카펫'의 MC를 맡았다.
이날 이효리는 "음악 프로그램은 12년 만에,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무대 위에 서게 됐다"며 관객들과 처음 마주했다.
그는 "제가 제주도에서 오래 생활하면서 음악적 소통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면서 "많은 후배들, 선배님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보고 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또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떨리네요"라며 긴장감을 드러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女후배와 훈훈…새해 첫 일정 인증
- "이부진 대표, 조인성과 9개월 열애 끝 결혼"…유튜브 가짜뉴스 '시끌'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子 민수 근황 공개…응원 쇄도
- 선우은숙, 이혼 못하는 이유? "도망 못 가…♥유영재 주변에 여자 많다" 사주 공개
- 최준희, 루프스 투병 과정 공개…온몸 뒤덮은 염증 안타까워
- '이나은 옹호' 곽튜브, '팝업상륙작전' 편집 無 등장…시민들과 적극적 소통 [엑's 이슈]
- 'FA 대어' 박나래, 소속사 나오자 들썩…불화설 일축→열일 행보 [엑's 이슈]
- 조이·SM 재계약 여부에 팬덤 '술렁'…'10주년' 맞은 레드벨벳 향방은? [엑's 이슈]
- 지연♥황재균, '묵묵부답'이 키운 이혼설…잊을만하면 '재점화' [엑's 이슈]
- 혜리, 성형설에 당당 "내가 봐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