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합동점검

강종효 2024. 1. 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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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대기관리권역 내 총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장 및 자발적 참여 민간 공사장을 대상으로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수도권 및 대기관리권역 내 총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의 관급공사장에서는 노후건설기계 5종에 대해 저공해조치를 완료 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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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대기관리권역 내 총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장 및 자발적 참여 민간 공사장을 대상으로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수도권 및 대기관리권역 내 총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의 관급공사장에서는 노후건설기계 5종에 대해 저공해조치를 완료 후 사용해야 한다.

저공해조치 대상 노후건설기계 5종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콘크리트믹서)과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비도로용 2종(지게차, 굴착기)이 해당된다.


해당 점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노후건설기계의 사용여부 및 저공해조치 여부를 중점으로 확인하며 공사장 날림먼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노후건설기계의 저공해조치를 위해 조기폐차, DPF 부착, 엔진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공해조치 뿐만 아니라 전기굴착기, 수소지게차와 같은 무공해 건설기계 구매까지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24년에는 노후건설기계의 조기폐차에 약 13억, 저공해 조치와 무공해 건설기계 구매에 약 58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노후건설기계 합동점검과 국고보조금 지원으로 공사장 미세먼지를 저감해 나가겠다"며 "특히 국민 안전과 밀접한 생활권 주변 공사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BNK경남은행, 비대면 전용상품 ‘The 든든 예금’ 특별 판매

BNK경남은행이 비대면 전용상품인 ‘The 든든 예금’을 출시해 오는 6월30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The 든든 예금은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가입고객 전원에게 특판우대금리 0.80%와 이벤트금리 0.15% 총 0.9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신규가입 시(최근 12개월 신규이력ㆍ해지이력 미보유) 0.20% △가입금액 1억원 이상 시 우대금리 0.10%를 추가로 지급한다.

12개월 기간에 가입하고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4.0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판매 한도 1조원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 기간 6월30일 전이라도 판매는 조기에 종료된다.

◆한전 경남본부, 관내 전문회사와 채용연계설명회 개최

한국전력 경남본부(본부장 김제동)는 4일 경남본부 관할 송변전교육센터(창원시 성산구 소재)에서 전력기술인 양성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변전공사 전문업체-취업준비생 간의 채용연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전력기술인 양성 교육센터 실습교육을 받은 폴리텍 창원캠퍼스 스마트 전기과 학생과 창원시에서 관리하는 재취업희망자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을 희망하는 경남 관내의 주요 변전전문회사 5곳을 초청해 서로 취업과 채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변전 전문회사의 실제적인 복지, 연봉, 분위기 등 생생한 정보를 취업준비생들에게 제공하도록 했고,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이를 통해 직접 질문하고 궁금함을 해소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구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편 전력기술인 양성 플랫폼은 한전, 폴리텍Ⅶ대학, 변전전문회사, 제작사, 전기공사협회 등 산·학·관 협력을 통해 구축됐다. 


한전은 플랫폼을 통해 30명의 교육생을 양성했고, 교육을 거친 양질의 인력은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해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업계에 좋은 인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채용 연계 설명회를 통해 7여 명의 채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앞으로 전력기술인 양성을 위해 올 한해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교육을 활성화·세분화하며 맞춤 채용연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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