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김대호에 "우리 비연예인들 시대가 오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원민순 기자 2024. 1. 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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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김대호에게 비연예인들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김대호에게 비연예인들의 시대를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서는 기안84를 생각나게 하는 김대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기안84는 멤버들의 반응을 보더니 김대호에게 "우리 비연예인들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얘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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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가 김대호에게 비연예인들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김대호에게 비연예인들의 시대를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등산 후 출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시커멓게 된 흰 양말 냄새를 한 번 맡아보고 신었다. 스튜디오에서는 기안84를 생각나게 하는 김대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기안84는 자신도 양말 냄새를 맡는다고 전하면서 냄새가 시큼하면 빨고 그렇지 않으면 신는다고 했다. 

김대호는 자신이 맡았던 양말이 사실 등산할 때 신었던 양말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등산할 때 신은 양말을 출근할 때 또 신는다는 말에 의아해 했다. 

기안84는 멤버들의 반응을 보더니 김대호에게 "우리 비연예인들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얘기해줬다. 이에 전현무는 "대상 받으려면 신었던 양말 냄새 맡아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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