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왜 거기서 나와?" 영탁, 스위스 남팬 위해 영상 편지 선물 (선 넘은 패밀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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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스위스 남팬을 위해 영상 편지를 선물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요르단으로 선 넘은 패밀리 신은실X지아도 부부가 출연했다.
남편 지아도의 두 가지 매력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유세윤은 요르단 출신 게스트 스마디에게 "스마디 씨가 축구 선수 안정환 씨와 여기 계신 안정환 씨가 같은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던데"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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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영탁이 스위스 남팬을 위해 영상 편지를 선물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요르단으로 선 넘은 패밀리 신은실X지아도 부부가 출연했다.
남편 지아도는 IT 계열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음악적 재능도 뛰어났다.
남편 지아도의 두 가지 매력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유세윤은 요르단 출신 게스트 스마디에게 "스마디 씨가 축구 선수 안정환 씨와 여기 계신 안정환 씨가 같은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던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안정환은 "새해 첫날부터 좋은 질문"이라며 불쾌한 기분을 드러냈다.
스마디는 "내 기억 속 반지의 제왕이었는데, 같은 사람인 줄 몰랐다. 예능 하시는 줄 몰라서"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과거와 현재가 다르고 낮과 밤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신은실X지아도 부부의 요르단 시어머니는 우페미아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화가였다. 심지어 최초의 미스 요르단 출신이었다.
송진우는 "우리도 미스 코리아가 있지 않냐"고 이혜원을 언급했고, 유세윤은 "구성이 비슷하다. 과거와 현재가 다른 남자와 미인 대회 출신의 아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안정환은 "처음에는 미스 코리아인데 살다 보면 미스터 코리아"라며 새해 맞아 겁을 상실한 발언으로 패널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선 넘은 패밀리'에는 스위스로 선 넘은 패밀리 박민지X박매버릭 부부의 일상도 공개됐다. 남편 박매버릭은 영탁의 빅팬이었는데.
박매버릭은 식사 중에도 영탁의 영상을 보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유세윤은 "저렇게 하고 식사하니 영탁이 꼭 돌아가신 분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
박매버릭은 "영탁은 잘생겼고, 막걸리 송을 냈고, 바이브레이션이 진짜 좋다"고 영탁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박민지는 영탁의 찐팬 박매버릭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영탁이 보낸 영상 편지였다.
영탁은 "가수 영탁이다. 스위스에 사는 박 서방 투어 방송을 잘 봤다. 저와 듀엣을 하고 싶다고 하셨더라. 같이 한번 해 볼까요?"라고 제안하며 '찐이야'를 함께 부르는 기회를 선사했다.
이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가 스위스다. 언젠가 스위스에서 만나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행복하시라"고 당부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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