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수요 둔화로 1분기 매출 감소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만의 폭스콘은 5일(현지시간) 시장 수요 둔화로 인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폭스콘은 성명을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 3년 같은 기간과 비슷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폭스콘은 스마트폰을 포함한 스마트 가전제품 부문의 4분기 매출이 시장 수요 둔화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보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대만의 폭스콘은 5일(현지시간) 시장 수요 둔화로 인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폭스콘은 성명을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 3년 같은 기간과 비슷하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치적인 안내를 제공하지 않았다.
지난 달 매출은 4,601억대만달러(148억 4천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9% 감소했다.
폭스콘은 스마트폰을 포함한 스마트 가전제품 부문의 4분기 매출이 시장 수요 둔화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보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