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사망에 교수 ‘견책’ 논란… 숭실대 진상조사
최예슬 2024. 1. 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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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숭실대 소속 대학원생의 극단적 선택에 지도교수의 책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교수는 가벼운 수준의 징계를 받는 데 그쳤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한 학교법인의 의사결정으로 징계위원회 위원 전원 사퇴 및 위원회 재구성을 진행할 것"이라며 특별감사 및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숭실대 A 교수는 지난해 1월 대학원생들과 미국 가전제품 전시회 CES를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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