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레드포스, 네이버 '치지직'과 파트너십 체결…프로 스포츠팀 최초

이정범 기자 2024. 1. 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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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레드포스와 '치지직'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5일 농심레드포스는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심레드포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치지직'으로 이전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프로 스포츠팀 중에서는 최초의 파트너십으로, '치지직'은 농심 레드포스 LCK 선수단과 팀 전속 스트리머 '얏따', '농관전'에게 파트너 권한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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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농심레드포스와 '치지직'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5일 농심레드포스는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심레드포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치지직'으로 이전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프로 스포츠팀 중에서는 최초의 파트너십으로, '치지직'은 농심 레드포스 LCK 선수단과 팀 전속 스트리머 '얏따', '농관전'에게 파트너 권한을 부여한다.

이에 앞으로 농심레드포스가 '치지직'에서 어떤 컨텐츠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심 레드포스는 최근 2024년 팀의 방향성을 담은 슬로건 "The Pulse Awakes"를 발표했다.

공식 슬로건 "The Pulse Awakes"는 농심 레드포스의 2023년 슬로건이었던 "Awake Your Pulse"에서 한발 더 나아간 문장이다.

지난해 LCK 무대에 처음 발을 내딛게 된 선수들의 도전이 팬들에게, 팬들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전달돼 농심의 심장 박동이 깨어났다는 의미를 담은 것. 또한 2024년 넘치는 투지를 바탕으로 성장해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표현했다.

사진 = 농심레드포스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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