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사생활 논란 5년 만 방송 컴백 "체중 많이 불어 관리 중" (백반기행)

김유진 기자 2024. 1. 5.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진모가 5년 만에 방송에 컴백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주진모가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대구의 맛집을 찾았다.

주진모는 지난 2019년 방송된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5년 여 만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대구의 한 시장에서 주진모를 만난 허영만은 주진모의 훤칠한 외모를 칭찬하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주진모를 만난 시민들도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주진모가 5년 만에 방송에 컴백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주진모가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대구의 맛집을 찾았다.

주진모는 지난 2019년 방송된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5년 여 만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2019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한 주진모는 같은 해 휴대폰 해킹으로 사적인 대화가 일부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대구의 한 시장에서 주진모를 만난 허영만은 주진모의 훤칠한 외모를 칭찬하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주진모를 만난 시민들도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이날 주진모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자신의 모습을 언급한 허영만에게 "제가 엄청 대식가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관리한다고 소식하고 있다"고 말했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관리 무장 해제다"라고 덧붙이는 허영만에게 "그래서 오늘 일부러 허리띠도 안하고 왔다. 체중이 많이 불어서, 유산소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육상 선수로도 활동했다고 말한 주진모는 "제가 달리기를 잘했었다. 다리 부상이 생기면서 그만두게 됐다"고 얘기했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