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24년 신년인사회’ 승승장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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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득심(以聽得心), 경청함으로써 마음을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관악구는 이청득심의 자세로 소통과 협치 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위대한 관악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관악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소통과 협치의 자세로 ▲더 큰 강한 경제 '혁신경제도시' ▲복지 서비스 강화와 시설 확충으로 '따뜻한 포용 도시' ▲범죄와 재난 없는 '든든한 안전 도시' ▲젊고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도시' ▲맑고 쾌적한 '청정 삶터 관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2024년도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고 더 행복한 관악, 더 살기 좋은 관악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관악구민과 함께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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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득심(以聽得心), 경청함으로써 마음을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관악구는 이청득심의 자세로 소통과 협치 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위대한 관악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관악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오후 3시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여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과 구민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과 청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직원 대표 6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구민들에게 세배 이벤트를 진행하며 2024년도에도 최선을 다해 구민을 섬기겠다는 구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소통과 협치의 자세로 ▲더 큰 강한 경제 ‘혁신경제도시’ ▲복지 서비스 강화와 시설 확충으로 ‘따뜻한 포용 도시’ ▲범죄와 재난 없는 ‘든든한 안전 도시’ ▲젊고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도시’ ▲맑고 쾌적한 ‘청정 삶터 관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2024년도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고 더 행복한 관악, 더 살기 좋은 관악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관악구민과 함께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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