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속보] 고양·양주 살인사건 지문감식 일치…"동일범 소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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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두 사건에서 채취한 지문을 5일 확인환 결과 동일한 인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5일 "사회적 파급력이 높은 정보통신망에 주요 인물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흉악범죄를 예고하거나 특정인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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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양·양주 살인사건 지문감식 일치…"동일범 소행"
경찰이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두 사건에서 채취한 지문을 5일 확인환 결과 동일한 인물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이씨를 찾기 위해 공개 수배를 내리고 그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이씨는 57세로 키가 170cm이며 짧은 머리에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고양시 일산 서구에 위치한 다방에서 60대 여성 A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한동훈 "경기도가 국민의힘 선택하면 민주당 폭정 멈출 수 있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도에서 이겨야 오는 4·10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1400만 도민들이 우리를 선택하면 우리는 반드시 지금의 민주당이 하려는 폭정을 멈추게 할 수 있고 동료시민의 미래를 부유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기도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우리는 승리한다. 이건 굳이 선거공학까지 가지 않아도 산술상 분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점상부터 명품까지’ 유통업계,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통업계 내 업역 파괴 현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초기에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시장진출 개념이었다면 최근 몇 년간 고물가와 소비침체, 온라인 시장 급성장 등으로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제는 생존을 건 무한경쟁으로 진화했다.
노점상에서만 취급하던 붕어빵이 간편식 시장을 넘어 편의점으로 진출하고, 쿠팡이 명품 플랫폼을 인수하면서 백화점으로 경쟁 상대를 확대하는 식이다.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보석 청구…불구속재판 요청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법원에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특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에 지난달 27일 보석을 청구했다.
박 전 특검은 작년 8월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재명 피습 후 살해협박 잇따르자…경찰 "단순히 글만 올려도 살인예비 혐의 적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이후 온라인상에서 흉악범죄 예고와 허위 정보에 기반한 가짜뉴스가 잇따르자 경찰이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 살인계획 없이 단순히 글만 올린 것이라고 해도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5일 "사회적 파급력이 높은 정보통신망에 주요 인물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흉악범죄를 예고하거나 특정인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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