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예능서 자꾸 연기하게 돼…이상형은 섹시한 톰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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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예능에 대한 욕심과 이상형 등을 밝혔다.
이어 주현영은 '예능상을 더 받고 싶다'고 밝히며 "생각보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출나게 한다는건 못보여준 거 같다"고 남다른 욕심을 언급했다.
또한 주현영은 이상형을 언급하며 "학창시절에 짝사랑을 많이 했다"며 "톰하디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이용진은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나보다. 조세호 형 같은 느낌 아니냐. 세호 형이 계그계의 톰하디"라고 해 주현영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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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주현영이 예능에 대한 욕심과 이상형 등을 밝혔다.
4일 공개된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까라오케'에는 '부캐 찐부자 주현영의 매력을 까봤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주현영은 현재 드라마 '열녀박씨전'을 마치고 휴식 중이라고. 그는 "예능 촬영도 하고 있다. 'SNL'에서는 놀이터처럼 노는데 예능 촬영에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다. 나 자신이 아니라 연기를 하게 되더라"라며 "요즘은 그게 좀 풀어진 거 같다. 예능 촬영이 너무 재밌다"고 했다.
또한 주현영은 녹화 전 어플로 신년운세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생 때부터 신년운세랑 오늘의 운세를 봤다. 맹신까지는 아닌데 어느정도 참고한다"며 "운세에서는 50대 때부터 풀린다더라"고 했다.
그는 "연애운은 대학생 때 많이 봤다"며 "연애 운이 좋을 때는 일을 좀 적게 하더라"라고 덧붙엿다.
이어 주현영은 '예능상을 더 받고 싶다'고 밝히며 "생각보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출나게 한다는건 못보여준 거 같다"고 남다른 욕심을 언급했다.
그는 연기와 예능 중에 더 재밌는 것을 묻자 "예능적으로는 장도연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에너지를 많이 쓰지 않는데도 강력하다. 말장난을 너무 재밌게 한다. 그런 재치를 닮고 싶다. 연기적으로 크리스틴 위그라는 미국 'SNL' 크루를 닮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현영은 이상형을 언급하며 "학창시절에 짝사랑을 많이 했다"며 "톰하디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이용진은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나보다. 조세호 형 같은 느낌 아니냐. 세호 형이 계그계의 톰하디"라고 해 주현영을 당황시켰다.
사진 = 유튜브 '까라오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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