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배우 되려 노력"…'日 활동' 하연수, 새해 맞이 각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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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새해 인사와 함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3일 하연수는 "한국에 계신 소중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곁에서 천천히 길게 가겠다. 올해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을 모은 채 서서 활짝 웃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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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연수가 새해 인사와 함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3일 하연수는 "한국에 계신 소중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지금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늘 여러분의 응원으로 결의를 다지며 좀더 괜찮은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부족한 저를 잊지않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 곁에서 천천히 길게 가겠다. 올해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을 모은 채 서서 활짝 웃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배우 윤다영도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하연수는 일본 NHK 아침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최향숙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사진= 하연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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