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원, 충남아산 핵심 MF 김강국 영입 초읽기…중원 구멍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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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1에 간신히 잔류한 강원FC가 충남아산 미드필더 김강국을 영입한다.
2019년 인천에서 프로 데뷔한 김강국은 이듬해 K리그2 충남아산으로 이적한 뒤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강원은 전북과 계약이 만료된 류재문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결국 서울로 가면서 중원 보강이 시급해진 상황에서 김강국이라는 훌륭한 미드필더를 데려와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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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지난해 K리그1에 간신히 잔류한 강원FC가 충남아산 미드필더 김강국을 영입한다.
5일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은 김강국을 데려와 중원 보강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거의 마무리하는 수순에 돌입했다.
2019년 인천에서 프로 데뷔한 김강국은 이듬해 K리그2 충남아산으로 이적한 뒤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21년 31경기 2골 4도움, 2022년 36경기 5골 3도움, 2023년 36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도 뛰어나다.
강원은 전북과 계약이 만료된 류재문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결국 서울로 가면서 중원 보강이 시급해진 상황에서 김강국이라는 훌륭한 미드필더를 데려와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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