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신인선 소속사' 빅컬쳐, 스포츠 전문 기업 ㈜에스티엔과 MOU 체결

이정범 기자 2024. 1. 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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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컬쳐와 ㈜에스티엔이 손을 잡았다.

김용필과 신인선의 소속사로 유명한 빅컬처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는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스포츠 전문 기업 (주)에스티엔(대표이사 이강영)과 전략적 업무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부밍스튜디오와 MOU를 체결하고 일본에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설립하는 등 활발히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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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빅컬쳐와 ㈜에스티엔이 손을 잡았다.

김용필과 신인선의 소속사로 유명한 빅컬처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는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스포츠 전문 기업 (주)에스티엔(대표이사 이강영)과 전략적 업무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스포츠-연예-문화예술 분야의 콘텐츠 제작, K-글로벌 문화 센터 건립 및 교육 사업, 국내외 공연 기획 및 연출, 일본 엔터테인먼트 사업, K-문화예술 통합 연구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석현수 회장은 "빅컬쳐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STN 스포츠와 함께 새로운 K-콘텐츠를 제작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개척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영입 중이다. 그리고 부밍스튜디오와 MOU를 체결하고 일본에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설립하는 등 활발히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 빅컬처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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