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 “욕심 내려놓고 하나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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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가 되자'고 다짐하며 새해를 출발했다.
5일 한성연은 서울 중구에 있는 코리아나호텔에서 '2024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한성연은 매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교단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있다.
임석웅 한성연 대표회장은 "한성연이 지금 상황에 만족하면 도태할 것"이라며 "사도바울이 기도한 것처럼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는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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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가 되자’고 다짐하며 새해를 출발했다.
5일 한성연은 서울 중구에 있는 코리아나호텔에서 ‘2024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한성연은 매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교단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있다.
임석웅 한성연 대표회장은 “한성연이 지금 상황에 만족하면 도태할 것”이라며 “사도바울이 기도한 것처럼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는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단마다 자신의 의를 내세운다면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다”며 “‘내 의가 어디에 있을 수 있느냐’는 겸손함을 가지고 만난다면 하나님께 영광이자 찬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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