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정영환 고대 법대 교수 내정

박근아 2024. 1.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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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판사 출신인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5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수원에 있는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교수의 공관위원장 내정 사실을 알렸다.

강릉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한 정 교수는 사법시험 25회에 합격,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판사 출신 법률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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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판사 출신인 정영환(64)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5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수원에 있는 경기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교수의 공관위원장 내정 사실을 알렸다.

강릉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한 정 교수는 사법시험 25회에 합격,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판사 출신 법률 전문가다.

한 위원장은 정 내정자에 대해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국민의힘에서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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