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정보고회’ 개최…성과 보고 및 주민 소통

박재구 2024. 1. 5.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김한정 의원은 지난 4일 남양주 진접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의정 보고회와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 진접, 오남, 별내 지역 시민·사회단체, 아파트입주자 대표 등 6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의정 보고회에는 진접 지역의 조미자 도의원, 이수련 시의원, 오남의 김동영 도의원, 이정애 시의원, 별내 지역 김창식 도의원, 김상수 시의원, 비례대표 손정자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한정 의원이 지난 4일 남양주 진접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의정 보고회와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한정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김한정 의원은 지난 4일 남양주 진접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의정 보고회와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 진접, 오남, 별내 지역 시민·사회단체, 아파트입주자 대표 등 6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남양주의 지하철 교통혁명(4·8·9호선과 GTX-B) 추진 상황과 판교형 기업 단지 조성 계획 등을 보고하고, 광릉숲, 오남 물류창고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김 의원은 “4호선 개통에 이어 8호선 상반기 개통, 98호 국지도 2월 개통을 마무리하고 4-8호선 연결, 9호선 착공, 판교형 기업 단지 조성 등도 조속히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등 남양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에는 지역 현안 문제에 김의원 등과 함께 대응해 성과를 냈던 시민들이 광릉숲 가구공단 이전 반대 운동, 오남 물류창고 건립 저지 활동 등을 사례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은 체육시설 설치, 왕숙천 오남천 하천 정비와 공원시설 등 편의시설 확충, 진접역 오남역 연결 교통 불편 해소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의정 보고회에는 진접 지역의 조미자 도의원, 이수련 시의원, 오남의 김동영 도의원, 이정애 시의원, 별내 지역 김창식 도의원, 김상수 시의원, 비례대표 손정자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