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이달 중 LS 품으로…대주주 변경안 승인

최민정 2024. 1. 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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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전망이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진행한 제22차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 안건이 이달 중 열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도 승인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예정된다.

앞서 LS네트웍스는 지난해 4월 금융위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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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 LS네트웍스로 이달 중 변경
금융위원회, 이베스트투자證 대주주 변경 승인안 의결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전망이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진행한 제22차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 안건이 이달 중 열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도 승인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예정된다.

앞서 LS네트웍스는 지난해 4월 금융위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 주주를 기존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바꾸는 내용이다.

지난해 말 기준 G&A PEF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로, 지분 61.71%를 보유하고 있으며 LS네트웍스는 G&A PEF 지분 98.81%를 가진 최대 출자자다.

금융위 정례회의 승인 이후 인수가 확정되면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에 넘어가게 된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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