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급등'…외국인·기관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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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주가가 급등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어제(4일) 보다 14.34% 오른 31만 9천 원에 거래됐다.
13시 20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순매수 중인 것으로 잠정 집계된다.
선물 가격 역시 급등 중인데, 이에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에코프로비엠 주식선물의 상승방향 가격제한폭을 확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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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급등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어제(4일) 보다 14.34% 오른 31만 9천 원에 거래됐다. 0.18% 하락 출발했지만 9시 27분께 오름세로 전환, 상승폭을 꾸준히 키웠다. 13시 20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순매수 중인 것으로 잠정 집계된다.
선물 가격 역시 급등 중인데, 이에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에코프로비엠 주식선물의 상승방향 가격제한폭을 확대한다고 공시했다.
MSCI 한국 지수 편입 기대감에 장중 최고가를 다시 썼던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장초반 24만 원 선을 돌파하더니 상승폭을 반납, 0%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시각 에코프로(3.00%), 에코프로에이치엔(4.12%) 등도 오름세로 그룹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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