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꿀잠 자면 300만 원… ‘당근X시몬스 겨울잠 알바’ 모집

이해림 기자 2024. 1. 5.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몬스가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를 모집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우스갯소리로 '잠만 자도 돈을 벌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새해를 맞아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숙면만 취해도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편안한 수면을 경험하는 동시에 시급 300만 원으로 쏠쏠하게 용돈도 벌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시몬스 제공
시몬스가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를 모집한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의 복합 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내 스토어에서 겨울잠을 자는 체험이다.

아르바이트생은 먼저 시몬스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한다. 이후 겨울잠을 위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하고 한 시간 잠을 자면 아르바이트비 300만 원이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당근알바 ‘이벤트관’ 페이지에 게시된 ‘겨울잠 알바’ 채용 공고에 본인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1명을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26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친구나 지인에게 알바 공고를 알리면 선발 확률이 높아진다. 최종 선정된 아르바이트생은 다음 달 3일 테라스 스토어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우스갯소리로 ‘잠만 자도 돈을 벌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새해를 맞아 수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숙면만 취해도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편안한 수면을 경험하는 동시에 시급 300만 원으로 쏠쏠하게 용돈도 벌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