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강,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한지완 역고발 (우아한 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방송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으로부터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서희재(한지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설상가상 기윤은 장수아(윤채나 분)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까지 신청, 희재를 또 다시 딸과 생이별하게 만들었다.
서희재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나 딸 수아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95회는 오늘(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4일 방송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으로부터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서희재(한지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상을 등지려 했던 장창성(남경읍)은 천만다행으로 의식을 회복한 뒤 “왜 날 살렸어!”, “기윤아 널 위해 죽지도 못하고”라며 괴로워했다.
여기에 창성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이미 기윤이 자신을 감금하고 학대했다는 말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모든 것은 자신이 원해서 한 일이라는 거짓 동영상을 촬영해 기윤에게 메일로 보내 놓았던 상황이다.
하지만 살인과 패륜을 저지르고도 멈출 주 모르는 기윤의 잘못을 덮어주려는 창성의 어긋난 부정은 희재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갔다.
기윤은 이 동영상을 자신의 무죄를 주장할 증거로 경찰에 제출했고, 오히려 희재가 치매인 창성을 회유한 것이라며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역고발까지 했다. 설상가상 기윤은 장수아(윤채나 분)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까지 신청, 희재를 또 다시 딸과 생이별하게 만들었다.
영상 말미 “주경이 다시 내 손으로 하늘나라 보낼 거예요”라는 기윤과 홍혜림(김서라)의 잔인한대화를 엿들은 수아가 겁에 질려 희재에게 전화를 하고, 이를 빼앗으려는 기윤의 악마 같은 모습이 그려졌다.
서희재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나 딸 수아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95회는 오늘(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부진 대표, 조인성과 9개월 열애 끝 결혼"…유튜브 가짜뉴스 '시끌'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女후배와 훈훈…새해 첫 일정 인증
- '샘해밍턴 子' 윌리엄, 장발에 피어싱까지…깜짝 근황
- 선우은숙, 이혼 못하는 이유? "♥유영재, 주변에 여자 많은데…"
- 최준희, 루프스 투병 과정 공개…온몸 뒤덮은 염증 안타까워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