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KT와 초거대제조AI 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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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4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KT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경남 제조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초거대제조AI 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초거대제조AI 원천기술 발전 협력을 중심으로 SW중심대학 사업, USG코딩오픈메타캠퍼스, 경남 글로벌게임센터 등 경남대가 운영 및 추진 중인 다양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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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4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KT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경남 제조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초거대제조AI 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초거대제조AI 원천기술 발전 협력을 중심으로 SW중심대학 사업, USG코딩오픈메타캠퍼스, 경남 글로벌게임센터 등 경남대가 운영 및 추진 중인 다양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외에 올해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 예정인 신규 사업 공동 수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며 산·학·연 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숍 추진과 현장 교육 강화를 통한 인턴십 및 인재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몽골사범대 체육교육과 20명, 마산대서 운동재활 연수
몽골국립사범대학교 체육교육과 운동재활 프로그램 연수단이 지난해 12월2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1일 동안 마산대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몽골사범대 체육교육과 교수 1, 학생 19명 등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마산대학 9호관·미래관 등에서 하루 3, 6시간씩 총 72시간 교육받는다.
마산대학 재활과는 이 기간에 운동처방론 І·Ⅱ, 기초·전문 체력측정, 스포츠인권, 스포츠테이핑, 카이로프랙틱, 재활트레이닝, 크로스핏 등을 기르친다.
한편 마산대학 재활과와 몽골사범대학교 체육대학은 지난해 상호 협약을 체결, 스포츠 재활과 관련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창원대 교양교육원, 지역민 ‘교양 교과 연계 DC-PBL’ 교육 기부
국립창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정규 교양교과와 연계한 ‘DC-PBL 교육 기부’ 운영을 마쳤다.
창원대 DC-PBL은 교양 교과목을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양교육원은 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주제의 가상전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교육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 기부 프로젝트는 2023학년도 2학기 교양 교육과정 ‘디지털협력기반문제중심학습(DC-PBL)’ 강좌(담당교수 허혜연)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해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가상전시 콘텐츠를 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전시 관람 및 해설하고, 프롬프트 작성 및 OX퀴즈 등 다양한 참여 활동들이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교양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교양교과목 ‘디지털협력기반문제중심(DC-PBL)’ 강좌는 팀 단위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및 협업 역량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병훈 창원대 교양교육원장은 "이번 DC-PBL 교육 기부로 지역민에게는 인공지능(AI)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은 교과와 비교과를 넘나드는 다양한 융합 교양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지역형 리더 양성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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