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취소 걱정 없이…노랑풍선 '괌으로 떠나는 호캉스'

최소 2인 이상 출발
6월30일까지 이용 가능
자유 일정 포함 세미 패키지로 구성

노랑풍선은 최소 2인 이상 출발이 가능한 '괌으로 떠나는 호캉스(호텔＋바캉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노랑풍선 '괌으로 떠나는 호캉스'[사진제공=노랑풍선]

오는 6월30일까지 출발이 가능하고 최소 2인 이상 출발할 수 있어 여행 취소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로 구성돼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도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또 괌 최대 규모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인 'PIC 리조트', 괌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지닌 '더 츠바키 타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호텔 닛코 괌' 등 휴양과 액티비티 활동이 모두 가능한 호텔과 리조트로 숙소를 구성했다.

호캉스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공연 관람, 미니바 1회 무료, 인피니티 풀 이용 등 상품별 혜택을 더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괌은 다른 대륙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치안이 안전하고 비행거리가 가까운 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휴양지 중 한 곳"이라며 "최소 2인 이상도 출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만큼 괌에서 따뜻한 휴가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