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 아파트 화재피난 행동요령 시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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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는 5일 오후 1시 30분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아파트 화재피난 행동요령' 시연회를 열었다.
아파트 화재피난 행동요령 시연은 방화문 닫고 대피하기, 세대내 설치된 피난기구(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사다리, 승강식 피난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울산소방본부에서는 '아파트 단지 관계자 소집교육' 추진 및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등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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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화재대비로 피난대피계획을 세워 미리 피난시설 확인 필요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재순)는 5일 오후 1시 30분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아파트 화재피난 행동요령' 시연회를 열었다.
아파트 화재피난 행동요령 시연은 방화문 닫고 대피하기, 세대내 설치된 피난기구(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사다리, 승강식 피난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공동주택 화재는 대부분 발화지점 및 발화층으로 연소범위가 국한돼 다수 층으로 화재가 확대되는 비율은 제한적이며, 인명피해는 대피 중에서 39.1%, 화재 진압 중에서 19.1%에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소방본부에서는 ‘아파트 단지 관계자 소집교육’ 추진 및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등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소방관계자는 “평소 화재대비로 피난대피계획을 세워 미리 피난시설을 확인하고 사용법을 숙지하면 안전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울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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