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최근 경기도 연천서 데이트?…스튜디오 '술렁' (톡파원 25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이찬원이 최근 경기도 연천에서 데이트를 한 사실을 밝혔다.

오는 8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세계의 데이트 코스를 찾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일본 도쿄로 떠난다. 걸그룹 하이키의 멤버 휘서와 프랑스 출신 로빈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마지막 데이트에 대한 진실 토크를 나눴다. 양세찬은 한 방송 촬영에서 배우 전소민과 했던 데이트를 꼽았고, 김숙 역시 방송에서 가상 남편 윤정수와의 데이트를 떠올린 가운데 이찬원이 최근에 경기도 연천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아랍에미리트 '톡(TALK)'파원은 커플 관광객을 겨냥한 데이트 코스를 공개했다. '톡'파원이 도심을 벗어나 도착한 사막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하트 호수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하트 포토존이 배치돼 어디서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톡'파원 앞에 바깥부터 내부까지 화려한 핑크색으로 뒤덮인 리무진이 등장했다. 이어 리무진을 타고 다다른 프라이빗 비치 다이닝에서는 로맨틱한 식사를 만끽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일본 '톡'파원은 신선한 이색 데이트 코스를 선보였다. 평범한 듯 보이는 식당에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이 방으로 들어와 마술쇼를 펼쳤고, 이어 잊지 못할 이벤트도 진행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도쿄 도심 속에서 펼쳐진 특별한 데이트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톡파원 25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