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성민규 2024. 1. 5.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에 들어간다.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12명으로 구성된 3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8일부터 현장 조사, 측량 등 자체 사업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 불편 해소,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기대'
영덕군청 전경. (영덕군 제공) 2024.01.05

경북 영덕군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에 들어간다.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12명으로 구성된 3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8일부터 현장 조사, 측량 등 자체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은 총 36건이다.

김칠성 건설과장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