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영농 서비스 강화 최선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첫 과정인 '농업인 핵심리더' 교육에 주광덕 시장이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농업인단체와 농업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인 핵심리더, 배 재배기술, 딸기 생산기술, 스마트팜 기초, 청년농업인 농업법률 등 총 28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첫 과정인 ‘농업인 핵심리더’ 교육에 주광덕 시장이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한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작목별 최신 연구 및 핵심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초에 운영된다.
이날 교육은 주 시장을 비롯한 관내 농업인단체 임원 및 일반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의 ‘농업도 상상력이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농업기술센터의 올해 농업 분야 지도 및 농정사업 설명이 진행됐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상시화되고 있는 농업재해에 대해 예방중심의 대책을 촘촘히 세워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농업인단체와 농업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인 핵심리더, 배 재배기술, 딸기 생산기술, 스마트팜 기초, 청년농업인 농업법률 등 총 28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업소녀, 이선균에 뜯은 3억 중 1억 변호사비로 썼다”
- 이재명 응급조치한 부산대 의사…“당시 이송 반대했다”
- “생전 딸 뜻”…故장진영 부친, 인재양성 위해 5억 기부
- 쏟아진 ‘셀카 요청’에 한동훈, 또 기차 놓쳤다 [포착]
- “빈소로 온 어머니 마지막 택배”… 배송기사에 유족 울컥
- “공포스러운 괴물”…5억년 전 바다 최상위 포식자는 ‘이것’
- 태영 오너 사재출연 484억… 채권단 요구 못 미쳐
- “어머니가 딸뻘 고객에 ‘반말 갑질’ 당했습니다” 호소
- ‘이선균 협박녀’, 신상공개되자 감옥서 고소 시작
- 이재명 습격범, 구속심사서 “8쪽 변명문 참고하시라”